일요일인 21일 오후 6시까지 충남을 제외한 전국 코로나19 확진자수는 4만5026명으로 집계돼 전날보다 절반 이상이 줄어들었다.
이날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4만502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 9만4789명보다 4만9763명 줄어든 결과다.
1주 전인 14일 4만8427명과 비교하면 3401명, 2주 전인 7일 4만5259명보다는 233명이 각각 줄어들었다. 이날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9326명으로 전체 42.9%의 비율을 보였다. 경기는 1만564명, 서울은 6281명, 인천은 2481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충남을 제외하고 2만5700명(57.1%)이 확진됐다. 경북 3754명, 대구 3200명, 경남 2828명, 광주 2600명, 전북 2529명, 강원 2135명, 전남 2065명, 대전 1644명, 울산 1283명, 부산 1262명, 제주 1161명, 충북 1113명, 세종 126명이다. 충남은 아직 통계가 나오지 않았다.
전주 대비 신규 확진자 수가 줄어든 것은 지난 6월 19일(6065명) 이후 9주 만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6시간이 남아 있어 22일 0시 기준 발표될 최종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는 약 2220만명으로 전 세계 7위 비중을 보이고 있다. 누적 확진자수 1위는 미국으로 약 9360만명이다.
이날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4만502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 9만4789명보다 4만9763명 줄어든 결과다.
1주 전인 14일 4만8427명과 비교하면 3401명, 2주 전인 7일 4만5259명보다는 233명이 각각 줄어들었다. 이날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9326명으로 전체 42.9%의 비율을 보였다. 경기는 1만564명, 서울은 6281명, 인천은 2481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충남을 제외하고 2만5700명(57.1%)이 확진됐다. 경북 3754명, 대구 3200명, 경남 2828명, 광주 2600명, 전북 2529명, 강원 2135명, 전남 2065명, 대전 1644명, 울산 1283명, 부산 1262명, 제주 1161명, 충북 1113명, 세종 126명이다. 충남은 아직 통계가 나오지 않았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는 약 2220만명으로 전 세계 7위 비중을 보이고 있다. 누적 확진자수 1위는 미국으로 약 9360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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