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8/23/20220823141047739625.jpg)
라오스 방비엥 블루라군[사진=하나투어 ]
'박현서와 함께하는 라오스 봉사 여행 5일'은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엔과 방비엥에서 진행된다. 여행 경험과 가치를 중요시하는 MZ세대의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이다.
일정 첫날에는 현지 대형마트에서 봉사활동 물품 구입 등 봉사활동을 준비하고, 둘째 날에는 방비엥 빈민촌에 위치한 작은 초등학교를 방문해 위생교육, 벽화그리기 등의 봉사활동과 시장놀이 등 현지 아이들과 소통한다.
인플루언서 박현서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후원받은 학용품과 하나투어가 준비한 물품도 기부한다.
9월 29일 단 1회 출발하는 상품으로, 24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20명만 예약 가능하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MZ세대가 나눔을 실천하는 여행의 가치와 매력을 경험할 기회"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MZ세대의 취향을 고려한 지속 가능한 여행 등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