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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5일 충남 천안시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2022 국회의원 연찬회 만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28일 '국민의힘 상황에 대한 대통령실의 입장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당 의원들은 개별적으로 독립된 주체이고 헌법기관이기도 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김은혜 홍보수석은 "윤 대통령은 당의 정치 일정에 대해 국회의원 등 당원의 중지를 모아 결정해야 한다는 소신을 갖고 있다"고 했다.
현재 국민의힘은 비대위 체제에 대한 법원의 가처분 결정으로 리더십 공백 위기에 놓이며 대혼란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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