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재단에 따르면 ‘화성 뱃놀이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예비문화관광축제 최초 선정, 경기관광공사 경기관광축제로 4년 연속 선정되며 수도권 최고의 해양문화 관광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문화를 담은 바닷길, 섬을 여는 하늘길’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당성의 역사적 가치인 ‘문화교류’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3년 만의 개최인 만큼 다양한 변화를 시도해 해상 케이블카와 제부 마리나를 연계, 다채로운 요트 승선 체험을 선보이고 수상 스테이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전국 최초 해상 파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체험형 야외 전시, 피크닉, 플로깅, 야간 주제공연 퍼포먼스, 어촌마을체험 야간 공중공연, 300여대의 드론 라이트 쇼 등 판타지를 더한 새로운 볼거리를 선보이며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화성 뱃놀이 축제 승선 체험 등 프로그램 티켓 사전 예매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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