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센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제3회 동해시 평생학습 愛, 책문화 축제를 참여한 지역주민 및 청소년들에게 동해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홍보하면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있음을 홍보해 학교 밖 청소년 발굴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교밖 청소년들에 대한 좋지 않은 인식들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학교밖 청소년 사회인식개선 활동(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 프로그램을 진행한 동해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검정고시를 통한 학력취득 지원, 대학진학 지원, 청소년 및 보호자 상담, 자격증 취득 및 직업체험 및 훈련(사회진입)지원, 건강검진, 급식지원, 문화·예술체험, 청소년단 활동 등 동해시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필요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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