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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BQ]
BBQ는 지난 23일 대구 선유 지역아동센터와 무태 지역아동센터 등 지역 복지시설 4곳에 치킨을 기부했다. 이에 앞선 이달 22일에는 안산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제주시 일도 지역 아동센터와 독거노인 이웃을 방문했으며, 지난달 24일부터 한 달간 총 23회에 걸쳐 총 800여 마리의 치킨을 지역별로 매장 인근 노인복지센터, 장애인 거주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했다.
BBQ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계속되는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전국적으로 기부량이 줄어가는 추세”라며 “힘든 시간을 겪고 계실 지역 복지센터 관계자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패밀리와 함께 지속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는 2017년부터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6년간 이어오고 있는 BBQ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본사에서 신선육을 제공하면 자원한 패밀리들이 치킨을 조리해 인근 사회복지시설에 직접 전달한다. 올 1월부터 총 65개 지점의 패밀리가 148회에 걸쳐 약 1억원 상당의 치킨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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