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역사가 담긴 익산의 대표축제 ‘서동축제’가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익산시 금마면 일대를 환하게 물들인다.
금마의 ‘빛’과 ‘물’을 품은 이번 축제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고 풍성한 즐길거리로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더 많은 관광객이 오랫동안 체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오후와 심야시간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야간 관광의 멋을 더한다.
익산 서동축제는 역사가 깊은 무왕제례로 화려하게 막을 연다. 초헌관은 정헌율 시장, 아헌관은 최종오 시의회 의장 등이 맡아 성공적인 축제 개최와 시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데, 서동취타대를 선두로 60여명으로 구성된 행렬단이 어패를 옮기는 과정은 장관으로 꼽힌다.
개막행사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축하 공연과 함께 축제의 주인공을 찾는 어린이 서동·선화 선발대회, 야간경관 점등식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민들을 찾아간다.
금마의 ‘빛’과 ‘물’을 품은 이번 축제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고 풍성한 즐길거리로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더 많은 관광객이 오랫동안 체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오후와 심야시간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야간 관광의 멋을 더한다.
익산 서동축제는 역사가 깊은 무왕제례로 화려하게 막을 연다. 초헌관은 정헌율 시장, 아헌관은 최종오 시의회 의장 등이 맡아 성공적인 축제 개최와 시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데, 서동취타대를 선두로 60여명으로 구성된 행렬단이 어패를 옮기는 과정은 장관으로 꼽힌다.
또한 스토리를 입힌 백제 유등 전시도 주목할 만하다.
유등 전시는 서동의 생애, 특히 무왕의 즉위 과정을 이해하기 쉬운 이야기로 엮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스토리가 담긴 유등 약 60점이 서동공원 곳곳에 전시되고, 금마저수지에는 해상왕국 백제의 꿈을 담은 LED 돛배가 빛을 발한다.
서동공원부터 금마저수지까지 축제장 곳곳을 수놓을 유등 전시는 밤 11시까지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축제 기간 사흘 동안 매일 밤마다 금마저수지에서 ‘수상실경공연’이 개최된다.
이밖에 서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지역문화예술단체와 연계한 각종 공연과 서동요 전설, 백제무사, 키자니아 직업체험, 열기구 체험 등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활동이 한가득 준비됐다.
유등 전시는 서동의 생애, 특히 무왕의 즉위 과정을 이해하기 쉬운 이야기로 엮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스토리가 담긴 유등 약 60점이 서동공원 곳곳에 전시되고, 금마저수지에는 해상왕국 백제의 꿈을 담은 LED 돛배가 빛을 발한다.
서동공원부터 금마저수지까지 축제장 곳곳을 수놓을 유등 전시는 밤 11시까지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축제 기간 사흘 동안 매일 밤마다 금마저수지에서 ‘수상실경공연’이 개최된다.
이밖에 서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지역문화예술단체와 연계한 각종 공연과 서동요 전설, 백제무사, 키자니아 직업체험, 열기구 체험 등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활동이 한가득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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