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훈 대구 달성군수는 10일 아이 키우기 좋은 맞춤형 교육도시, 예술의 향기가 흐르는 문화 관광도시, 일자리로 활력 넘치는 젊은 도시, 내 삶을 책임지는 든든한 복지건강도시, 군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명품 도시의 5대 핵심 목표를 발표했다.
‘군민이 빛나는 달성’을 슬로건으로 출범한 최 군수는 임기 시작부터 모든 읍·면을 직접 방문하며 군민들과 눈을 맞추고 소통하며 격의 없는 열린 군정을 펼쳐가고 있다. 달성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새로운 100년 달성의 초석을 다지겠다는 각오다.
최 군수는 8층의 군수실을 3층으로 옮겨 업무를 시작했다. 권위적이고 위압적인 기존 군수에 대한 이미지를 탈피해 군민들과 낮은 자리에서 소통하고 기존에 넓은 군수실 공간을 직원들에게 나눠주기 위해서다.
또 젊은 군수답게 MZ세대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조직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받는 ‘군수님 귀는 당나귀 귀’ 행사를 개최하는 등 소통에 대한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인다.
‘군민이 빛나는 달성’을 슬로건으로 출범한 최 군수는 임기 시작부터 모든 읍·면을 직접 방문하며 군민들과 눈을 맞추고 소통하며 격의 없는 열린 군정을 펼쳐가고 있다. 달성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새로운 100년 달성의 초석을 다지겠다는 각오다.
최 군수는 8층의 군수실을 3층으로 옮겨 업무를 시작했다. 권위적이고 위압적인 기존 군수에 대한 이미지를 탈피해 군민들과 낮은 자리에서 소통하고 기존에 넓은 군수실 공간을 직원들에게 나눠주기 위해서다.
또 젊은 군수답게 MZ세대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조직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받는 ‘군수님 귀는 당나귀 귀’ 행사를 개최하는 등 소통에 대한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인다.
그는 지난 1일 민선 8기 핵심 프로젝트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정책사업, S자형관광벨트, 청년 혁신, 전략시설 등 4개 팀으로 꾸려진 정책추진단을 신설했다. 또 문화체육과를 문화예술과와 체육진흥과로 분리하고, 교육정책과에 교육재단설립TF팀을 신설하는 등 행정기구 운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취임 후 지역구 국회의원인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예산실장을 만나 대구교도소 이전 후 적지 개발, 대구산업선철도 건설, 하빈 하이패스 IC 설치, 법정 문화도시 지정 등 달성군의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지원 협조를 요청하는 등 빠른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취임 후 지역구 국회의원인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예산실장을 만나 대구교도소 이전 후 적지 개발, 대구산업선철도 건설, 하빈 하이패스 IC 설치, 법정 문화도시 지정 등 달성군의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지원 협조를 요청하는 등 빠른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특히 대구교도소 후적지의 경우 공동주택이 아닌 대구 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개발하고자 근대미술관, 문화체험시설 등의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해 기재부, LH와 협의를 도출하겠다는 의지를 보인다.
최 군수는 “오로지 군민만을 위해 밤낮없이 지낸 100일이었다. 앞으로도 성과를 내고 달성군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남은 군정도 군민이 빛나는 달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칠 테니 아낌없는 응원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최 군수는 “오로지 군민만을 위해 밤낮없이 지낸 100일이었다. 앞으로도 성과를 내고 달성군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남은 군정도 군민이 빛나는 달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칠 테니 아낌없는 응원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