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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침 기온이 7도까지 떨어지며 초겨울 날씨를 보인 지난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길을 건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날 최저기온은 8~16도, 최고기온은 21~25도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는 지역이 있어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다음주부터는 초겨울 추위가 찾아온다. 월요일인 17일부터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해 한반도에 영향을 미치면서 기온이 점차 내려간다. 17일 서울 낮 기온은 14도까지 떨어진다.
화요일인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로 예상되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안팎으로 예보됐다. 산지를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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