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청소년 고객을 위한 'NH1418우대통장·스윙적금' 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입출식예금인 'NH1418우대통장'은 NH올원뱅크 용돈관리 서비스 연결계좌로 이용하거나, 적립식예금 월 1만원 이상 입금, 농협은행 채움 체크카드 이용, 자동이체 납부 실적이 있는 경우 전자금융수수료 면제와 타행 CD/ATM기기를 통한 현금인출 수수료(월 5회)가 면제된다.
우대통장과 함께 출시된 적립식예금 'NH1418스윙적금'은 매월 100원에서 20만원까지 자유롭게 입금이 가능하며, 가입기간은 6개월에서 최대 12개월이다. 'NH1418우대통장'과 스윙입금서비스로 연결 이용, 농협은행 채움 체크카드 월 평균 승인실적, 농협은행 비대면 채널신규 등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최고 1.5%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해당상품 가입 직전 1년간 농협은행 예적금(청약포함) 미보유 고객의 경우 2.0%포인트의 우대금리(최고 6.60%, 12개월 가입 10월 25일 기준, 세전)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스윙입금서비스는 청소년들이 받는 용돈 중 일부 자투리 금액을 저축할 수 있도록 'NH1418우대통장'에서 설정한 금액만큼 매주 정해진 요일에 자동으로 'NH1418스윙적금'에 입금되는 서비스로, 소소한 재미를 경험하고 우대금리까지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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