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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들이 지난 26일 동해시 묵호항 준설토 투기장 일원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동해지방해양수산청]
27일 동해해수청에 따르면 이번 정화활동은 동해해수청에서 매달 추진하는 연안정화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깨끗한 바다를 가꾸기 위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해해수청은 10월 연안정화의 날을 맞이해 동해해양경찰서, 해양환경공단, 동해시수협 등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함께 해안 및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전했다.
한광섭 해양수산환경과장은 “해양환경 보전을 위하여 기관·업·단체 등과 함께 해양쓰레기 저감의 중요성을 알리고 연안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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