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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시설관리공단, 메타버스 소통채널 구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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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기자
입력 2022-10-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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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타버스 신규 소통채널 구축을 위한 TF팀 발대식

장해주 이사장(오른쪽)이 TF팀 발대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동해시설관리공단]

강원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고객과 주민의 벽 없는 소통을 위해 메타버스에서 신규 소통채널 구축에 나선다.
 
이에, 공단은 지난 27일 TF팀 발대식을 시작으로, 채널의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고 효율적인 구축을 위해 디지털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디지털 혁신의 기반을 마련했다.
 
28일 공단에 따르면 메타버스 소통채널 구축 TF팀은 환경테마 이미지 설계 및 컨텐츠 개발, 시나리오 구성, 시연회 등 2개월의 작업을 거쳐 신규 소통채널을 구축하여 공개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장해주 이사장은 “급변하는 외부환경 변화에 새로운 트렌드의 메타버스에서 소통을 위한 가상공간을 구축하여 디지털혁신의 시발점이 되겠다”고 말했다.
 

심규언 동해시장(왼쪽에서 두번째)이 후계농업경영인영농조합법인 관계자와 함께 기탁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동해시]

이와 더불어 후계농업경영인영농조합법인이 지난 27일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동해시에 기탁했다.
 
후계농업경영인영농조합은 국가의 정책자금을 융자받아 농업경영을 실시, 농업인의 자립은 물론 지역농업을 이끌어가는 핵심단체로 성공한 농업인이 회원으로 구성돼 있는 조합을 말한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성금기탁은 다른 농업인 단체의 모범이 되고 지역 농업인의 자긍심이 고취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삼화동 동해중앙새마을금고 관계자들이 삼화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연탄 기탁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동해시]

이와 함께, 삼화동 동해중앙새마을금고가 지난 26일 겨울을 앞두고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연탄 쿠폰 5000장(400만원 상당)을 삼화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동해중앙새마을금고에서는 서로 돕고 협동하는 설립 취지에 따라 매년 명절 후원을 비롯해 동절기 사랑의 연탄 후원을 통해 상부상조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김선옥 삼화동장은 “동해중앙새마을금고의 온정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들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어 고맙고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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