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홀딩스가 첫 ESG위원회를 개최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속도를 낸다.
LX홀딩스는 4일 처음 개최한 ESG위원회 회의에서 정순원 사외이사를 초대 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순원 초대 위원장은 경제 전문가로 꼽힌다. 기업 경영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고, 산업계를 잘 파악하고 있는 인물로 ESG 경영 기반 마련에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가다.
과거 ㈜삼천리 대표이사를 지냈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지난해 5월 LX홀딩스 출범 때부터 사외이사를 맡았다.
ESG위원회는 정순원 초대 위원장을 포함해 이지순, 강대형 사외이사와 노진서 대표이사 등 총 4인으로 구성했다.
LX홀딩스 관계자는 “ESG 경영을 내재화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그룹 차원의 ESG 방향성 제시와 유기적인 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시급하고 중요하다는 판단”이라며 “대내외적으로 ESG 강화 흐름에 발맞춰 보다 체계적인 ESG 경영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LX홀딩스는 각 계열사의 ESG 비전과 우수 성과를 담은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내년 하반기 발행한다는 계획이다.
LX홀딩스는 4일 처음 개최한 ESG위원회 회의에서 정순원 사외이사를 초대 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순원 초대 위원장은 경제 전문가로 꼽힌다. 기업 경영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고, 산업계를 잘 파악하고 있는 인물로 ESG 경영 기반 마련에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가다.
과거 ㈜삼천리 대표이사를 지냈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지난해 5월 LX홀딩스 출범 때부터 사외이사를 맡았다.
LX홀딩스 관계자는 “ESG 경영을 내재화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그룹 차원의 ESG 방향성 제시와 유기적인 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시급하고 중요하다는 판단”이라며 “대내외적으로 ESG 강화 흐름에 발맞춰 보다 체계적인 ESG 경영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LX홀딩스는 각 계열사의 ESG 비전과 우수 성과를 담은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내년 하반기 발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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