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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 전경. [사진=전주시]
6일 전주시에 따르면 오거리 공영주차장은 지난 2003년 준공된 183면의 철골구조 주차타워로, 그간 바닥 철판 부식과 바닥 처짐 등 시설 노후화로 인한 이용객의 불편이 제기돼 왔다.
이에 전주시는 2021년 국토부 주차환경개선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비 등 예산 6억원을 투입해 지난 8월 말부터 주차장을 전면 통제하고 시설을 개선해왔다.
시설 개선은 주차장 바닥 철판의 보강, 균열 보수, 부식제거·화장실 리모델링·누수예방을 위한 도장공사 등이다.
전주시 장애인자립지원委, 장애인 자립대상자 2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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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주시]
이번 결정은 전주지역 4개 장애인 거주시설 거주 장애인의 자립욕구 조사 결과에 의거해 1차로 자립을 희망한 대상자에 대해 자립가능 여부를 논의한 데 따른 것이다.
자립대상자 2명은 전환계획 수립 및 이주 지원을 통해 개별적인 자립을 진행하게 된다.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사업은 전주시가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3년 동안 진행하는 사업으로, 장애인이 자신의 주거를 선택하고, 통합적인 지원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함께 살아가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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