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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천시]
이날 신 시장은 "지식정보타운 입주 인구 증가에 따른 행정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생활 불편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고자 갈현동 현장민원실을 개소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신 시장은 당초 개소식을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이태원 사고로 인한 사회적 애도 분위기를 고려, 주민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한 주민간담회로 대신했다.
이 자리에서 신 시장은 교통, 환경, 보육 등 지식정보타운 주민들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해소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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