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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청 전경 [사진=원주시]
이번 보고회에는 원강수 시장을 비롯해 시청 내 먹거리 관련 부서장과 원주시의회 의원, 먹거리협의회위원 등이 참석한다.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재수)는 지난 해 7월 용역에 착수해 수차례에 걸친 먹거리협의회 분과별 회의와 통합회의 등을 거쳐 최종 푸드플랜을 도출했다.
금번 원주시 푸드플랜 수립 용역은 △원주시 먹거리 실태(생산·유통·공급·소비 등 전반) 조사 및 분석 △푸드플랜 거버넌스 구성 및 푸드플랜 전략 계획 수립 △지속가능한 먹거리정책 수행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 구성·운영 △원주시 푸드플랜(종합계획) 실행을 위한 제도적 기반 구축 방안 △원주시 특수성을 고려한 푸드플랜 관련 주요 사업 발굴 등 5개 분야에 관해 진행되어 왔다.
박인철 로컬푸드과장은 "향후 푸드플랜 거버넌스가 구성되면 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며, 향후 농업은 물론 원주시 먹거리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계획을 추진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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