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시장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흥시, 경기도, 서울대가 다시 만났습니다"란 제목으로 이같이 말했다.
임 시장은 "경기서부권 의료·바이오 혁신생태계 조성 위한 추진협의체가 출범했습니다"라고 운을떼며 "우리 시흥시와 경기도, 그리고 서울대가 함께 꾸는 꿈"이라고 말했다.
임 시장은 이어 "염태영 경제부지사님과 이현숙 서울대 연구처장님 그리고 김규홍 서울대 시흥캠퍼스 추진단장님이 함께 만났다"며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 글로벌 바이오기업 유치, 바이오·헬스산업 창업지원등 최선을 다해 협력해 가겠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바이오 허브 추진 협의체’는 지난 9월 1일 시흥시, 경기도, 서울대학교가 체결한 '글로벌 의료, 바이오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공동협력으로 추진하기로 했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