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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묵호신협 김태호 이사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직원들은 동해시청 현관입구에서 김규하 동해시부시장(왼쪽에서 두번째)에게 취약계층 가정에 전기장판, 이불 등 난방용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동해묵호신협]
24일 동해묵호신협 김태호 이사장과 직원들은 동해시청 현관입구에서 김규하 동해시부시장에게 취약계층 가정에 전기장판, 이불 등 난방용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을 가졌다.
이날 동해묵호신협의 나눔활동은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지난 10월 14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또한, 이번 나눔 캠페인은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이했으며 이는 전국 668개 신협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을 비롯해 전기요, 이불 등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박스를 나누어 지역 내 나눔 온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태호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동해묵호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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