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 유통관련업 사업자 교육

[사진=안산시]

경기 안산시 단원구가 24일 건전하고 안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2022년 유통관련업 사업자 교육’을 실시했다.

구에 따르면, 이날 단원홀에서 진행된 교육은 안산소방서·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노래연습장업, 게임제공업, 비디오물시청제공업 사업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통관련업 사업자는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령에 따라, 1년에 3시간의 의무 교육을 받아야 한다. 

교육은 안산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산·시흥지사 실무자를 강사로 초빙, 다중이용시설 운영 시 필요한 안전교육과 전기안전과 올바른 전기사용 요령 등 사업주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내용에 주안점을 뒀다.

박근호 단원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자들이 영업장 안전의식과 각종 법정 준수사항을 재점검하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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