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과 현빈 부부가 득남했다.
28일 손예진 측은 득남 소식을 전하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알렸다. 손예진은 12월 출산 예정이었으나 예상보다 이르게 아이를 품에 안게 됐다. 결혼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앞서 손예진과 현빈은 영화 '공조',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등을 함께 찍으며 친분을 쌓았다. 지난 3월 31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지난 6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손예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그는 "저희(부부)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현빈은 2003년 KBS 드라마 '보디가드'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내이름은 김삼순' '그들이 사는 세상' '시크릿 가든'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사랑의 불시착', 영화 '역린' '공조' '꾼' '협상' '창궐'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 영화 '공조2'로 관객과 만났던 그는 '하얼빈'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손예진은 1999년 CF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내 머리속의 지우개' '아내가 결혼했다' '오싹한 연애' '타워' '덕혜옹주' '협상' 등과 드라마 '여름향기' '연애시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사랑의 불시착' '서른, 아홉' 등에 출연했다.
28일 손예진 측은 득남 소식을 전하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알렸다. 손예진은 12월 출산 예정이었으나 예상보다 이르게 아이를 품에 안게 됐다. 결혼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앞서 손예진과 현빈은 영화 '공조',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등을 함께 찍으며 친분을 쌓았다. 지난 3월 31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지난 6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손예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그는 "저희(부부)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현빈은 2003년 KBS 드라마 '보디가드'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내이름은 김삼순' '그들이 사는 세상' '시크릿 가든'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사랑의 불시착', 영화 '역린' '공조' '꾼' '협상' '창궐'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 영화 '공조2'로 관객과 만났던 그는 '하얼빈'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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