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2022년 자랑스러운 건설인상’에 7명이 선정됐다.
29일 청주시에 따르면 올해 자랑스러운 건설인상 수상자는 △건설경영부문 지평건설(주) 송성섭 대표 △건설공로부문 호영엘리베이터(주) 양철호 대표, ㈜포스코건설 최영삼 부장 △건설기술부문 상림건설(주) 박종운 대표, ㈜청사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김남권 대표 △건설시공부문 대정건설(주) 김성수 대표, 금영이엔씨(주) 박달영 대표다.
수상자들은 평소 지역의 건설공사를 성실히 수행하며 지역건설자재 사용, 지역건설근로자 고용에 힘쓰고 민간공사 수행 시 지역업체 참여를 적극 이끌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시상은 오는 12월 청주시 시민 표창의 날 열릴 예정이다.
시는 2008년부터 자랑스러운 건설인을 선정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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