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주민자치회 등 각 동 유관 단체, 아파트 입주자 대표, 정책모니터링단 등 50여 명의 시민 대표께서 참석한 가운데 우리 시 주요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라며 "시민이 모르는 정책사업은 성공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정책모니터링단, 시민참여혁신위원회, 시민참여 주간회의 등 다양한 시민 소통 창구로 시민중심, 현장중심의 행정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시립합창단과 기독교연합회 어린이 합창단의 축하공연도 있었다"라며 "앞으로 미사 문화의 거리와 원도심 등 하남시 곳곳에서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살고 싶은 도시, 하남시를 만들겠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22년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2023년 계묘년 새해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기원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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