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반부패 청렴대상은 한국반부패정책학회가 투명하고 공정한 정치·행정사회문화 확립을 통해 국가발전과 정치발전에 기여한 사람을 선정 시상하는 상이다.
매년 정치부문과 공직부문으로 나누어 준법성, 사회공헌성, 반부패성과 지역주민인식도, 재정경제성 등 5개 지표의 심사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학회는 각계추천 등을 통한 1차 자체 예비심사를 거쳐 2차 본심사 후 3차 심사위원회의 최종 의결을 거쳐 홍 의원을 비롯한 8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홍 의원은 “대한민국이 반부패 청렴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대구지역 국회의원으로서 기본적 책무를 다해왔다”며 “의미있는 청렴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부패 없는 청렴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국민들로 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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