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사진=수원시]
이재준 수원시장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더 편한 민원 서비스를 위해 수원시청 민원실이 시민을 위한 혁신적인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그동안 민원을 들고 청사에서 행정 서비스로 많은 수난 많으셨죠, 이제 저희가 말끔히 처리 하겠다"며 "민원은 행정서비스입니다. ‘베테랑공무원’이 시민들의 민원을 직접 소통하여 처리하는 ‘원스톱서비스’ 담당자가 직접 내려와 처리하는 ‘바로민원’ 민원인은 실내정원에서 대기하며 커피와 휴식까지 시민을 위한 행정 서비스로 다가가겠다"고 약속했다.
[사진=이재준 시장 페북 캡처]
이 시장은 "내년 3월로 예정된 우리 시의 혁신적인 민원 서비스, 지금은 ‘혁신통합민원실’이라고 부르고 있는데요. 시민 여러분들을 위한 ‘소통의 공간’으로 만들어지는 만큼, 공모를 통해 이름을 짓고자 한다"며 "새로운 수원, 빛나는 시민을 위한 ‘소통의 공간’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기자 정보
- (수원)강대웅
- dwkang@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