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양사는 닥터주부와 HRM의 2050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한다.
먼저 ‘닥터주부’는 친환경 챌린지 쇼핑몰로 그동안 개인이 참여하는 택배활용 수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서 재활용 업체에 전달했다. 종이 우유팩 및 멸균팩을 시작으로 플라스틱 병뚜껑, 헌옷&헌책 수거, 플라스틱 장난감 수거 활동에 이어서 지난 15일부터는 양질의 플라스틱 플레이크로 재활용되는 페트병 수거로 확대하여 지구 환경 보호 챌린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페트병 수거 프로젝트부터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환을 선도하며 데이터 기반의 통합폐자원관리를 실현하는 종합환경기업 HRM과 함께 진행한다.
또한 에이치알엠 안성찬 대표는 “이번 닥터주부와 제휴로 자원 선순환 시장의 디지털 전환, 투명한 이력 관리에 대한 시장의 요구는 피할 수 없는 흐름이며, 고객에게 수거한 폐기물, 폐자원의 수거·운반·최종 처리까지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관리,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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