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지난 12월 13일에는 사랑의 단체 헌혈을 시행하고, 22일에는 결식아동과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12월 13일에는 단체 헌혈 행사에는 52명의 임직원이 소매를 걷어 제4차 사랑의 단체헌혈에 지원하였다. 지난 10월 11일에는 헌혈 문화 정착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MOU를 체결하였으며,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총 171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케이메디허브 양진영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에 퍼지는 나눔 문화에 직원들이 사회적 책임성에 소매를 걷어 사회공헌을 앞장서 나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목표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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