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소방청]
이번 교재는 노인, 장애인(지체‧시각‧청각), 다문화가족(재한외국인)에 대한 문헌분석, 설문 및 인터뷰, 전문가의 자문 등을 통해 대상별 사고사례 및 통계, 신체·인지․환경적 특성, 국내외 교육동향을 분석한 결과를 반영했다. 주요 내용은 △화재안전 △생활안전 △응급처치 △재난안전 등 4대 분야로 구성했으며, 분야별 국내외 사고사례 및 관련통계 등 참고자료가 포함된 강사용 지침서도 함께 발간했다.
노인용 교재는 시력이 낮은 이용자 편의를 위해 글씨 크기뿐만 아니라 사진 자료나 만화 형식의 삽화도 추가하여 고령자들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게 구성했다. 장애인용 교재는 장애인 분포비율에 지체, 시각, 청각 장애인을 대상으로 정하고 유형별 특성을 반영하여 제작되었다.
지체장애인용은 교육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삽화를 통해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시각장애인용은 점자형태로 구성하고, 청각장애인용은 사진자료와 이미지 등을 활용한 e-book 형태로 이용자의 이해를 높일 수 있게 구성했다.
황기석 소방청 화재예방국장은 “맞춤형 교재는 소방안전교육 효과를 높이는데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안전교육 강화를 위하여 일선 강사와 전문가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단계적으로 표준교재를 제작‧보급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