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시에 따르면, 1인 가구 지원 시설이 있는 전국 25곳(서울 24·광명 1) 자치구나 단체 중에서 해당 시설을 직접 관리·운영하기로 한 곳은 성남시가 처음이다.
성남시 1인 가구 힐링 스페이스는 접근성을 고려해 모란역 인근의 민간 건물 4층 일부를 임차해 348㎡ 규모로 설치된다.
심리상담실, 같이 부엌실, 동아리실 등의 공간을 구성하고, 1인 가구의 마음과 몸 건강 관련 사업을 편다.
이를 위해 시는 민간전문가를 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해 우선 4명의 근무 인원을 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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