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노암동을 마지막으로 15일 동안 23개 읍·면·동에서 진행된 시민과의 대화에서 최경식 시장은 그간의 각종 사업성과와 남원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시정 현안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자연스런 대화의 형식으로 해소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열린대화에서는 취임 이후 7개월간의 진행상황은 물론, 앞으로 남원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지에 대해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시민들과의 공감대 형성에 총력을 기울였다.
최 시장은 “앞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자주 가져 시민들이 바라는 남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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