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 LoL 기반 신작 '마력 척결관' 4월 19일 출시

2D 픽셀 액션 RPG... '데마시아' 왕국의 거짓된 평화에 맞서는 마법사 '사일러스' 주인공

[사진=라이엇게임즈]

라이엇 게임즈가 8일 '리그 오브 레전드(LoL)' 지식재산(IP) 기반 신작 게임 '마력 척결관: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이하 마력 척결관)'을 오는 4월 19일 출시하고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마력 척결관은 2018년 출시된 '문라이터'의 개발사 '디지털 선(Digital Sun)'이 개발한 2D 픽셀 그래픽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플레이어는 마법을 사용하는 데마시아 왕국의 거짓된 평화에 맞서는 마법사 '사일러스'가 돼 그의 복수를 실현해야 한다.

게임은 4월 19일 닌텐도 스위치, 엑스박스, 플레이스테이션 등 비디오 게임기(콘솔)을 통해 출시되며 PC로도 즐길 수 있다. 이날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하며, 사전 구매자에게는 '길 잃은 은빛 날개'를 지급한다. 가격은 PC 버전은 3만2000원, 콘솔 버전은 3만4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