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치, 신제품 '브이가드 리우' 카시트 출시

[사진=다이치]

대한민국 카시트 전문 브랜드 ㈜다이치가 신제품 '브이가드 리우' 카시트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브이가드 리우' 카시트는 메이트 인 코리아(MADE IN KOREA) 카시트로, 각각 토들러용과 주니어용으로 나눠져 있으며 기존 브이가드 라인업의 새로운 제품이다.

'리우'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많이 사용하고 친근한 순수 한국어 '우리'를 거꾸로 표현한 단어로서 보다 많은 아이와 부모들에게 편안하고 친근한 국민 카시트가 되고자 네이밍을 기획했다.

브이가드 리우 카시트는 아이 성장에 따라 헤드 확장과 동시에 어깨 부분까지 V자로 확장되는 'V자 확장 시스템', 버튼 하나로 손쉽게 각도를 조절하는 '4단계 등받이 각도 조절 기능', 카시트 확장 시에도 '빈 틈 없는 측면보호' 등 브이가드 카시트의 장점은 그대로 살렸다. 

또 에어소프트 원단을 새롭게 적용해 통기성과 부드러움을 업그레이드시켰다. 통기성 원단은 대부분 재질이 거친 반면 브이가드 리우의 에어소프트 원단은 거친 재질을 개선해 여름철 아이 피부에 닿더라도 부드러운 촉감과 뽀송한 쾌적함을 제공한다. 색상도 웜그레이, 차콜, 블랙 등 총 3가지 컬러로 출시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다이치 관계자는 "브이가드 카시트는 지난 2018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대내외적으로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는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6년 연속 꾸준하게 판매가 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우수한 품질로 고객들을 만족시켜 드리고 있다는 걸 방증한다. 이번에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브이가드 리우 카시트 또한 아이에겐 편안한, 부모에겐 편리한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스테디셀러 카시트의 계보를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브이가드 리우 카시트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다이치 공식 온라인 자사몰, 오픈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