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현 차관, 여벤협 만나 지원정책 확대 약속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지난달 8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경제단체협의회 상근부회장 회의에서 납품대금 연동제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5일 서울 중구에서 한국여성벤처협회(이하 여벤협)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기술 기반 여성 벤처기업의 효과적 성장 지원을 위한 지원정책 마련 등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윤미옥 신임 여벤협회장은 최근 고령화·저출산 등 경제 사회 여건의 변화에 대응해 여성벤처기업을 우리나라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 차관은 “중기부는 기술 기반 혁신형 여성기업을 위해 금융, R&D, 액셀러레이터 지원 등 관련 지원정책을 지속해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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