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한반도 공기질 '최악' 수준...오는 13일까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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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기자
입력 2023-04-1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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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세먼지 속 남산 [사진=연합뉴스]


    중국발(發) 황사가 한반도를 덜쳐 공기 질이 '최악' 수준을 보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몽골고원과 고비사막 등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11일 국내로 유입됐다. 시도별 미세먼지(PM10) 농도(1시간 평균)를 보면

    오전 7시 기준 울산 494㎍/㎥, 광주 459㎍/㎥, 제주 438㎍/㎥, 전남 408㎍/㎥ 등 전 시도가 '매우 나쁨'(151㎍/㎥ 이상) 수준을 넘어 섰다. 서울은 오전 7시 미세먼지 농도가 192㎍/㎥에 달한다.

    이에 따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 주의보·경보가 내려졌다. 미세먼지 주의보(경보)는 PM10 1시간 평균 농도가 150㎍/㎥(30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면 내려진다.

    전국 황사위기경보 단계도 오전 7시를 기해 '주의'로 격상됐다. 주의 단계 황사위기경보는 '황사 때문에 미세먼지 경보가 내려지고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나타날 때' 발령된다.

    초미세먼지(PM2.5)도 심각한 농도 수준을 보인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수도권과 강원만 '보통' 수준이고 나머지는 '나쁨' 또는 '매우 나쁨'(부산) 수준이다. 울산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전국을 덮은 황사는 오는 13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공기 질이 최악인 만큼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아 한다. 또 외출하고 돌아온 뒤에는 손과 발 등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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