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오산시]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환경부가 실시한 ‘2023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공모사업’에 오산시와 현대엔지니어링이 공동으로 선정된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오산시는 공공시설에 전기차 충전기 설치를 위한 부지를 유상으로 제공하고 현대엔지니어링(주)에서는 전기차 충전시설의 설치 및 운영관리를 담당한다.
시에 따르면 공모사업을 통해 시비 부담 없이 사업비 20억원(국비 5억원, 민간투자 15억원)를 확보함으로써 총 24개소의 공공시설 공영주차장에 급속충전기 59기를 포함한 충전시설 71기가 설치된다.
앞으로 공유재산 사용 허가에 필요한 행정 절차 및 충전시설의 설치 과정을 거쳐 오는 9월 내로 공영주차장 내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개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전기차 이용자의 원활한 충전기 이용을 위해 충전 시 공영주차장 2시간 주차요금 면제 등 편의도 제공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을 선도하기 위해 수요가 높은 급속충전기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했으며 시민들이 전기차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자 한다. 또한 친환경차량의 지속적인 보급 지원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다하나 한마음 축제' 성료

[사진=오산시]
2011년 시작으로 11회를 맞은 이번 축제의 주제는 ‘우리가(家), 꽃 피는 지금’이었다.
꽃 한다발의 조화로움을 떠올리며 우리 가족들과 글로벌 시대 가족의 하나가 되는 모습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작년보다 더 다채로워진 가족 참여 체험형 부스들이 운영되었으며 이를 체험하기 위해 늘어선 시민 행렬이 광장을 가득 메웠다.
특히 사전신청을 받아 진행된 전통의상 가족 패션쇼와 가족사진 포토존 외에도 우리 가족 향수 만들기, 비즈 와이어 키링 만들기 등의 홍보부스는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광장 한 편에 마련된 진행된 전시 및 공연들은 재미와 볼거리를 더하고 축제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다하나 한마음 축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번 축제의 주제 ‘우리가(家), 꽃 피는 지금’을 되새기며 이 자리를 함께하는 모든 분들이 한마음이 되는, 뜻 깊은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의 개회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및 시·도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