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전주 대비 2.6% 감소···위험도 20주째 '낮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효정 기자
입력 2023-06-07 14: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질병청 "위기단계 하향에 따른 추이 모니터링 필요"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주 대비 2.6% 감소했다. 코로나19 위험도는 1월 3주차부터 20주째 '낮음' 수준을 이어갔다.

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발표한 코로나19 주간 발생 동향을 보면 5월 5주차(5월28일~6월3일) 신규 확진자 수는 11만9582명으로 전주 대비 2.6% 줄었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1만7083명이며, 감염재생산지수는 0.95로 유행 감소를 의미하는 수치 1.0 미만을 2주 연속 유지했다.

방대본은 ”신규 확진자, 위중증 환자, 사망자, 병상가동률 등 전반적인 지표가 개선되고 있다“면서도 ”증감반복 추세와 위기단계 하향에 따른 추이 모니터링이 필요한 상황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전주 대비 1.8% 감소한 일평균 165명, 신규 사망자 수는 전주 대비 16.7% 감소한 70명을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