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오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과 소비자 권익 보호’를 주제로 제3회 소비자지향성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20일 소비자원에 따르면 포럼은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희곤 국민의힘 의원(정무위원회),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행정안전위원회),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정무위원회),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회장 배순영)가 공동 개최한다.
이번 개최자들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배순영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장의 환영사와 2개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첫 번째 발표는 성균관대학교 이성림 교수가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과 소비자 시장 이슈를 제시하고, 두 번째 발표에서는 한국소비자원 송혜진 정책연구위원이 디지털 헬스케어의 소비자지향적 제도개선 방향을 제시한다.
이후 종합토론에서는 김성숙 교수(계명대)를 좌장으로, 김소연 교수(서울대), 고대균 교수(충남대), 장원석 교수(연세대), 신채민 본부장(한국보건의료연구원), 배민철 사무국장(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이 참여해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이번 정책포럼은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현황과 동 산업에 대한 정부의 진흥정책을 살펴보고 소비자의 권익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한국소비자원은 이날 제시된 학계 및 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 마련에 적극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일 소비자원에 따르면 포럼은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희곤 국민의힘 의원(정무위원회),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행정안전위원회),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정무위원회),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회장 배순영)가 공동 개최한다.
이번 개최자들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배순영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장의 환영사와 2개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첫 번째 발표는 성균관대학교 이성림 교수가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과 소비자 시장 이슈를 제시하고, 두 번째 발표에서는 한국소비자원 송혜진 정책연구위원이 디지털 헬스케어의 소비자지향적 제도개선 방향을 제시한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이번 정책포럼은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현황과 동 산업에 대한 정부의 진흥정책을 살펴보고 소비자의 권익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한국소비자원은 이날 제시된 학계 및 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 마련에 적극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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