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은 7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삼양라면, 짜짜로니, 맛있는라면, 열무비빔면 등 12개 대표 제품의 출고 가격을 평균 4.7% 인하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양라면 낱봉의 소매점 판매가는 950원에서 910원으로 4.2% 인하된다. 짜짜로니는 1100원에서 1050원으로 4.5%, 열무비빔면은 1000원에서 850원으로 15% 내린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가격 인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60년 전통의 국민 라면인 삼양라면 등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 온 제품을 포함한 10여종의 다양한 품목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삼양라면 낱봉의 소매점 판매가는 950원에서 910원으로 4.2% 인하된다. 짜짜로니는 1100원에서 1050원으로 4.5%, 열무비빔면은 1000원에서 850원으로 15% 내린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가격 인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60년 전통의 국민 라면인 삼양라면 등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 온 제품을 포함한 10여종의 다양한 품목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