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 조현일 경산시장에게 감사패 전달

  • 상생하는 노사문화 정착과 소통·화합을 통한 직원 사기진작에 기여... 공무원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에 감사의 마음 담아 전달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 공주석 노조위원장이, 조현일 경산시장(가운데)에게 감사패 전달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경산시]

경북 경산시 민선8기 집행부의 수장인 조현일 시장의 쌍방향 소통의 노력이 화합 하는 조직문화 정착으로 자리 잡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이 지난 27일, 직원의 근무 여건 개선과 권익 신장에 기여한 공로로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위원장 공주석·이하 시군구연맹)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8일 경산시가 밝혔다.
 
시군구연맹은 신규임용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간담회 자리에서 조합원의 근로조건 향상 및 후생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조현일 시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2022년 7월 취임한 이래 조현일 경산시장은 읍면동 전 지역의 당직을 폐지해 직원 워라벨을 보장해 직업 만족도를 향상하고 직원 휴게실 및 인사고충상담실을 신규 설치했다. 읍면동 순회 간담회 등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해 고충을 듣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함은 물론, 직원 정책연수를 통해 개인 별 업무 역량 강화 및 시민을 위한 정책사업 추진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공주석 노조위원장은 “조현일 경산시장님께서 보여주신 조합원에 대한 노력과 상생의 노사문화가 다른 시·군에 모범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경산시의 노사가 힘을 모아 시민과 직원 모두를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시군구연맹의 감사패 전달에 감사를 표하며, “직원들이 행복해야 시민에 대한 행정서비스의 질과 만족도도 높아질 수 있으며 이것이 곧 시민 행복으로 이어져 경산이 발전할 수 있다. 앞으로도 직원들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근무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으며, 열린 소통으로 노사가 화합 하는 화목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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