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자원회수시설 3층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는 가상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추진되었다. 현장에는 경산시 관계자 7명과 소방대원 10명, 시설 운영사 직원 50여 명 등 60여 명의 인력이 투입되었으며, 소방차를 포함한 장비 3대가 동원되어 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특히 이번 훈련은 단순 대피를 넘어 화재 상황 초기 대응과 유관기관 간 공조 체계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여 인원들은 화재 발생에 따른 대피 유도 점검을 시작으로 옥내 소화전을 활용한 초기 진압, 부상자 구조 및 응급처치 등을 단계별로 수행하며 재난 현장에서의 실무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경산시 환경시설사업소장은 “이번 합동 훈련은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상황에서 대응 능력을 직접 체감하고 보완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과 철저한 시설 점검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는 재난 시 취재 및 보도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며 시민의 안전을 위한 정보 제공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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