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12시20분쯤 부산 사하구 구평동 감천항 부두에 정박 중인 러시아 원양어선(860t급)에서 불이나 선원 등 34명이 대피했다. [그래픽=박연진] 8일 오후 12시20분쯤 부산 사하구 구평동 감천항 부두에 정박 중인 러시아 원양어선(860t급)에서 불이나 선원 등 34명이 대피했다. 화재 신고를 받은 부산소방재난본부는 2시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200여만원의 재산 피해(소방 추산)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 네이버클라우드, 부산시 AI 행정혁신 추진한다 무안 여객기 참사, 부산시 전역 애도 물결 #감천항 #부산 #사하구 #화재 좋아요1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