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국방부]
국방부가 11~12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2023년 상반기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 제품설명회’를 개최한다.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은 민간의 우수제품을 군에 신속히 도입할 수 있도록 물자·장비 등 상용품을 소량으로 구매해 사용한 후 우수기술과 품질을 보유한 민간제품을 군수품으로 채택‧ 조달하는 제도다.
군 당국은 군수품 품질개선과 장병 만족도 향상, 전투 준비태세 향상을 위해 2015년부터 군수품 상용화 정책의 일환으로 이 제도를 시행해왔다.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 제품설명회는 군이 시범사용 소요를 결정하기에 앞서 민간의 우수 혁신기술과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하는 행사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민·군 전문가의 평가를 통과한 104개의 품목을 전시한다. 각 군 수요자들은 제품을 관람하고 시범사용이 필요한 품목을 검토한다.
성일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군 내 민간의 우수제품 도입을 활성화시키는 데 기여하고 군수품 개선을 통한 장병 만족도를 높이고 나아가 기업의 기술혁신과 판로 확대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