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의 형원이 SBS '인기가요'를 떠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형원이 오는 16일 방송을 끝으로 SBS '인기가요'를 떠난다. 이번 주 방송을 통해 마지막 인사를 전한다"고 14일 밝혔다.
형원은 지난 4월 배우 김지은과 '인기가요' MC로 합류해 약 4개월간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매주 새로운 콘셉트를 소화하며 아티스트들과 호흡해 온 그는 김지은과의 차진 호흡과 티키타카로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아왔다.
'인기가요' 막방을 앞둔 형원은 "'인기가요' MC로 매주 일요일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와 시청자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기뻤고, 처음 하는 음악 방송 MC라서 부족한 부분도 있었겠지만, 많은 응원과 사랑 보내주신 덕분에 마지막까지 행복한 기억만 안고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다. 감사하다"라며 "매주 함께 고생해 주신 '인기가요' MC 김지은 씨를 비롯해 관계자분들과 스태프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MC 형원으로는 마지막 인사를 드리지만 이제 곧 셔누X형원 유닛 활동으로 다시 인사드릴 예정이니까 '인기가요'도 셔누X형원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형원은 그룹 몬스타엑스 활동은 물론 DJ, 프로듀싱, 연기, MC까지 다채로운 활동으로 본인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다. 지난 2021년 8월부터 2022년 8월까지 약 1년간 MBC FM4U '아이돌 라디오 시즌2(IDOL RADIO 시즌2)' 진행으로 안정적인 진행력과 경험치를 쌓은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인기가요' MC 역시 베테랑 면모를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형원은 오는 25일 셔누X형원의 첫 번째 미니 앨범 '디 언씬'으로 유닛 데뷔를 앞두고 있다.
형원은 이번 음반 '디 언씬(THE UNSEEN)' 타이틀곡 '러브 미 어 리틀(Love Me A Little)'과 수록곡 '롤 위드미(Roll With Me)'의 작사, 작곡을 맡았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형원이 오는 16일 방송을 끝으로 SBS '인기가요'를 떠난다. 이번 주 방송을 통해 마지막 인사를 전한다"고 14일 밝혔다.
형원은 지난 4월 배우 김지은과 '인기가요' MC로 합류해 약 4개월간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매주 새로운 콘셉트를 소화하며 아티스트들과 호흡해 온 그는 김지은과의 차진 호흡과 티키타카로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아왔다.
'인기가요' 막방을 앞둔 형원은 "'인기가요' MC로 매주 일요일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와 시청자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기뻤고, 처음 하는 음악 방송 MC라서 부족한 부분도 있었겠지만, 많은 응원과 사랑 보내주신 덕분에 마지막까지 행복한 기억만 안고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다. 감사하다"라며 "매주 함께 고생해 주신 '인기가요' MC 김지은 씨를 비롯해 관계자분들과 스태프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형원은 그룹 몬스타엑스 활동은 물론 DJ, 프로듀싱, 연기, MC까지 다채로운 활동으로 본인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다. 지난 2021년 8월부터 2022년 8월까지 약 1년간 MBC FM4U '아이돌 라디오 시즌2(IDOL RADIO 시즌2)' 진행으로 안정적인 진행력과 경험치를 쌓은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인기가요' MC 역시 베테랑 면모를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형원은 오는 25일 셔누X형원의 첫 번째 미니 앨범 '디 언씬'으로 유닛 데뷔를 앞두고 있다.
형원은 이번 음반 '디 언씬(THE UNSEEN)' 타이틀곡 '러브 미 어 리틀(Love Me A Little)'과 수록곡 '롤 위드미(Roll With Me)'의 작사, 작곡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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