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 여름철 풍수해대비 등 공사장 안전컨설팅 펼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23-07-18 10: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신안산선 침수우려시설 등 위험시설 현장점검 등

사진안산소방서
[사진=안산소방서]
경기 안산소방서가 17일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해 공사장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서에 따르면, 이제철 서장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 발생에 대비, 직접 신안산선 1-1 공구현장을 찾아 공사장을 꼼꼼하게 살폈다.

신안산선 1-1공구 현장(연장 3392km)은 단원구 고잔동 800번지 일원 지하 70m에 위치하며, 지난 2020년 착공돼 현재 공정률이 25%인 지하철 공사 현장이다.

 
사진안산소방서
[사진=안산소방서]
이 서장은 대규모 공사장의 침수위험 요인을 확인 점검하고, 임시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와  공사장 진입로 장애요인 현장 등도 점검했다.

한편 이제철 서장은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