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테스나가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5분 현재 두산 테스나 주가는 전일 대비 3000원(6.51%) 오른 4만9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4만8300원으로 출발한 주가는 장중 한때 5만500원으로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2002년 설립된 두산테스나는 반도체 제조관련 테스트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가 주요사업인 시스템반도체 테스트 전문업체다. 웨이퍼 테스트가 매출의 약 95%를 차지한다. 지난 1분기에는 매출로 74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604억원) 대비 23.5% 성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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