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김병수 김포시장은 취임 이후 줄곧 각종 부서 현안 보고회 등을 통해 다양한 재난으로부터 위협받는 시민들을 과하다 싶을 만큼 철저히 보호하고 특별교부세를 최대한 확보하라고 주문해왔다.
나진포천, 가마지천, 계양천변 산책로는 평소 많은 시민이 이용하고 있다.
때문에 집중호우 시 갑작스러운 하천 수위 상승 등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시는 스쿨존에서 발생하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어린이보호구역을 전수 조사하고 스쿨존 주변에 안전울타리가 설치되지 않았거나 노후화로 시급하게 교체해야 하는 7개소(가현초, 나비초, 대곶초, 대곶어린이집, 마송초, 마송중, 솔터초)에 1억88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시는 모든 교량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바 중대결함이나 노후한 교량 중 정비가 시급하다고 판단한 감정1교, 고정교, 갈산교를 대상으로 보수보강 사업비로 특별교부세 4억원을 확보, 사업을 추진 중이다.
봉성자연재해위험지구 내 봉성2배수펌프장은 노후한 설비로 장애가 발생할 경우 심각한 침수위험이 있어 전기설비 교체비로 8억원을 확보, 배수펌프장 증설 및 노후시설 교체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집중호우시 산사태 등이 우려되는 대곶면 대벽리와 사우동 인근 급경사지 부근에는 재난예경보 시스템과 CCTV 설치를 위한 사업비 5억원을 확보해 상시 모니티링을 통한 즉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이밖에 김포시는 재난안전분야 특별교부세로 △여름철 풍수해 취약지역 자동차단설치 6억4000만원 △재난 예·경보시스템 (cctv) 신규 및 교체사업 5억원 △ 봉성2배수펌프장 전기설비 교체사업 8억원 △감정1교, 고정교, 갈산교 보수보강 4억원 △어린이보호구역 방호울타리 설치사업 1.88억원 △횡단보도 보행안전 제고 0.5억원 등을 확보했다.
◆ 경찰·소방·해경·김포골드라인㈜ 통합 지휘 훈련

이번 훈련에서 김병수 시장은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를 직접 작동하며 현장에서의 대응능력을 점검하는 등 만일의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참여 기관 등에 당부를 전했다.
‘재난안전통신망(PS-LTE)’은 긴급상황 발생 시 공공·민간기관에서 대규모 사고 등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통신망으로, 김포시에서는 지난 2018년부터 도입, 운용하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번 훈련에서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를 통해 경찰과 소방, 해경, 김포골드라인㈜과 소통하며 협력체계에 관한 종합 점검 시간을 가졌으며 관계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김 시장은 “재난안전통신망(PS-LTE) 통합 지휘 훈련을 통해 현장에서의 소통 및 대응능력을 점검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교신·협력체계를 통해 김포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경찰과 소방, 해경이 참여해 매일 오전 10시 개최하는 정기교신훈련에 김포 골드라인㈜도 함께해 더욱 강화된 안전 대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각 기관 간 원활한 소통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김포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 만일의 사고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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