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안보현이 열애를 인정했다.
지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3일 본지에 "지수와 안보현이 좋은 감정으로 서로 알아가고 있는 중이다. 따뜻한 시선으로 봐달라"고 밝혔다.
같은 날 안보현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도 본지와의 통화에서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1995년생인 지수는 2016년 블랙핑크 멤버로 데뷔했다. 지난 2021년 드라마 '설강화'로 데뷔했다. 현재 블랙핑크 멤버들과 약 150만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 핑크(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1988년생인 안보현은 2007년 모델로 데뷔해 배우로 전향했다. 2014년 드라마 '골든 크로스'를 시작으로 '최고의 연인' '태양의 후예' '그녀의 사생활' '이태원 클라쓰', 넷플릭스 '마이네임'에 출연했다. 지난달 종영한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 주연으로 활약했으며 임윤아와 호흡을 맞춘 영화 '2시의 데이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지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3일 본지에 "지수와 안보현이 좋은 감정으로 서로 알아가고 있는 중이다. 따뜻한 시선으로 봐달라"고 밝혔다.
같은 날 안보현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도 본지와의 통화에서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1995년생인 지수는 2016년 블랙핑크 멤버로 데뷔했다. 지난 2021년 드라마 '설강화'로 데뷔했다. 현재 블랙핑크 멤버들과 약 150만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 핑크(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