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수퍼 라이브] 뉴진스, '하입보이'에 들썩…4만 관중 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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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상암=최송희 기자
입력 2023-08-1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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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K팝 슈퍼 라이브 콘서트’에서 그룹 뉴진스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3 0811사진사진공동취재단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K팝 슈퍼 라이브 콘서트’에서 그룹 뉴진스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3. 08.11[사진=사진공동취재단]
그룹 뉴진스가 4만여명의 떼창을 끌어냈다.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폐영식과 콘서트인 'K-팝 슈퍼 라이브'가 진행됐다.

이날 뉴진스는 메가 히트곡 'ETA' '하입보이'로 'K-팝 슈퍼 라이브'의 1부 마지막을 장식했다.

미니 2집 '겟 업'의 타이틀곡 'ETA'를 라이브로 소화한 뉴진스는 "이렇게 많은 분 앞에서 무대를 하니 정말 신나고 즐겁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다음 곡은 어떤 곡일 것 같느냐"라고 관객들의 호응을 끌어낸 뒤, 온오프라인을 달구었던 '밈'으로 두 번째 무대를 소개했다.

뉴진스는 "뉴진스의 하입보이요"라고 외친 뒤, '하입보이'를 열창했고 4만여명의 팬들의 떼창을 끌어내 눈길을 끌었다.

무대를 마친 뒤 해린은 "노래하며 든 생각이 있다. 꿈을 그리는 스카우트 정신과 세상을 하나로 만들어주는 K팝, 모두 '꿈'으로 연결되어있더라"고 전해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공연은 그룹 몬스타엑스 유닛 셔누·형원부터 아이브, 뉴진스, NCT드림, 강다니엘, 더보이즈, 있지, 제로베이스원, 권은비, 조유리, 싸이커스, 피원하모니, 리베란테, ATBO, 카드, 프로미스나인, 더뉴식스와 댄스팀 홀리뱅까지 총 19개의 팀이 참석했다. 콘서트 진행은 배우 공명, 있지 유나, 뉴진스 혜인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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