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펙 페스티벌' 측은 21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타임 테이블을 공개, 화려한 페스티벌의 서막을 알렸다.
앞서 '리스펙 페스티벌 2023'은 다양한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가득한 여름 대표 야외 페스티벌이다. 시작부터 끝까지 놓칠 수 없는 라인업으로 가득 차 있는 만큼 역대급 무대를 즐기기 위해서는 아티스트의 공연 시간을 사전에 확인해두는 것이 필수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입장이 시작되는 점과 체력, 날씨 등을 고려해 동선을 계획한다면 페스티벌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공개된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페스티벌 첫날인 9월 2일 13시 첫 번째 공연자로는 제미나이(GEMINI)가 출격한다. 이어 바밍 타이거(Balming Tiger), 쿠기(COOGIE), 우원재(Woo), 비비(BIBI), 던(DAWN), 바비(BOBBY), 그레이(GRAY)가 공연을 차례로 이어간다. 이날 마지막 무대에는 로꼬(Loco)가 올라 여름밤을 화려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주최사 엠플엔터테인먼트는 '리스펙 페스티벌 2023' 공식 계정을 통해 타임테이블과 함께 공연장 입장과 관람 안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 중이다. 또한 출연 아티스트들의 영상 메시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기도 하다. 현재까지 이찬혁, 바비(BOBBY), 비오(BE'O), 원슈타인 등의 영상이 공개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