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정우성 '서울의 봄', 예매율 1위…'더 마블스' 제쳤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송희 기자
입력 2023-11-13 10: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영화 '서울의 봄'은 12일 정오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15.9%(3만7817명)로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최초 시사회 이후 쏟아지는 호평과 함께 개봉 10일 전 일찌감치 예매율 1위를 차지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입증했다. 특히 신작 '더 마블스' 예매율까지 제쳐 눈길을 끈다.

영화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다. 한시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스토리와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 연기파 배우들의 빈틈없는 호연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서울의 봄'은 오는 22일 극장 개봉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