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전국시대 사상가인 묵자 등 많은 훌륭한 인물을 배출한 지역으로 찬란한 역사와 숨결이 느껴지는 곳이다.
최근 짜오좡의 고성 야간관광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문화유적지의 고풍스러운 느낌과 화려한 야간 조명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며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지난 100여년간 석탄도시의 명맥을 이어온 짜오좡은 최근 리튬전지 산업기지로 거듭나고 있다. 최근 실력 있는 국내외 리튬전지 기업이 입주하며 현재 100여개 관련 기업이 사업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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